【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오사카 쿠라시노콘자쿠칸)】에도시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체험형의 전시가 많이 있습니다.
2021.07.13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2001년 4월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에도시대에서 메이지(明治)・다이쇼(大正)・쇼와(昭和)의 생활의 전문 뮤지엄으로써 오사카의 텐진바시스지6초메(天神橋筋6丁目)에 탄생했습니다.
그때의 생활을 전시하고 있고 일본의 역사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대표적인 축체라고 하면 “텐진마츠리(天神祭)”.타이쇼10년에 그려진 감은 그림을 기본으로 재현된 모형은 당시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전기적으로 이벤트도 하고 있으므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그런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을 소개하겠습니다.
1.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어떤 곳?
200년전의 오사카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의 뮤지업입니다.
에도시대의 오사카의 거리를 실물대로 복원하고 그 때의 생활을 실체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형의 시설이나 메이지부터 쇼와의 생활에 대해 디오라마에서 재현이되고 해설도 하고 있는 전시장도 있습니다.
어르신분에게는 그립고 젊은 분에게는 새로운, 세대에 따라 다른 감정을 맛 볼 수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뮤지엄입니다.
시설내는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8충의 입구에서 시작합니다.
8충에서 긴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먼저 10충의 전망대에서 에도시대의 오사카의 거리를 위에서 전망합니다.
인간문화재·만담가 가쓰라베이초우의 이야기가 흘러나와 당시 오사카의 역사에 대해 해설해 줍니다.
위에서 전망한 후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근세의 오사카」 플로어로 실제 에도시대의 거리를 걸을 수 있습니다.
에도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감각. 그때의 거리를 잘 재현하고 생활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쪽은 「목욕탕 극장(風呂屋シアター)」. 안에 들어가면 그때의 목욕탕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큰 스크린에서 그때의 오사카의 생활 대해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때의 목욕탕에 대해 그림과 같이 자세히 해설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영어판도 있습니다.
이쪽은 부엌. 약간의 역사 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쪽은 「오사카쵸상쵸메회소(大阪町三丁目会所)」.그때 거리의 자치를 담당하는 중심적인 시설. 거리내에 사는 살림, 주인이 정기적으로 모아서 마을의 운영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설이었다고 합니다.
뒷골목은 좁은 오솔길 안에 그때의 생활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에도시대의 거리를 걷고 가는 사람 중에는 키모노를 입는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접수 시간내에 티켓을 구매하시면 키모노를 렌탈할 수 있습니다.
복고풍 같은 키모노과 에도시대의 거리가 잘 맞고 옛날에 시간여행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에도시대의 마을거리를 본 후는 하나 아래의 8충으로 「근대의 오사카(近代の大阪)」지역에서 근대 오사카의 대표적인 생활과 살림살이 모형이나 자료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카라쿠리 니시키그림」.근대도시로써 새로운 발전의 길을 걸고 시작한 오사카의 모습을 니시키그림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가와구치 거류지(川口居留地)」의 디오라마.게이오(慶応) 4년 오사카 개항으로 인해 구막부(旧幕府)의 초소 터에 외국인 거주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란다와 빈지문이 있는 유리창과 같은 서양식 디자인을 갖춘 건물이 들어서 서양식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키타센바(北船場)」의 디오라마. 3층 건물이나 건축물이 높고 하코노키(箱軒) 라고 불리는 커다란 처마끝을 가진 상가, 서양식 건축 등의 새로운 형식의 건물이 나타났을 무렵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3 대 오사카시청사의 건축 유산인 스테인드글라스와 샹들리에입니다.샹들리에가 시장 공실에 설치되어 있던 것.스테인드글라스는 오사카시의 시장인 「미오 츠쿠시」를 중앙에 세워, 양측에 리본으로 묶은 월계수를 배치한 디자인입니다.
2.볼거리는?
볼거리는 3개 있고 첫번째는 텐진축체의 디오라마, 두번째는 쓰텐카쿠의 디오라마, 셋번째는 에도시대를 복원한 거리입니다.
텐진축제의 디오라마
오사카에서 최대 규모의 축제인 「텐진마츠리」를 재현한 디오라마.
이쪽은 다이쇼 10년에 그려진 두루마리 그림을 바탕으로 재현된 것으로, 강강모에 양복을 입은 선상 인물과 증기선, 강변에 세워진 근대 건축에서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덴진축제라고 하면 지금은 야경과 불꽃놀이가 유명하지만, 당시는 이러한 선박들이 메인으로 제례를 실시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의 디오라마
이것은 「쓰텐카쿠와 루나파크」의 디오라마. 쓰텐카쿠라고 하면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지만, 메이지시대에는 쓰텐카쿠 아래에 루나 파크라는 놀이 공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1951년 제5회 내국권업박람회(内国勧業博覧会)가 개최된 후, 오사카시는 그 철거지 이용으로서 지금까지 없었던 건전 오락지로 할 방침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따라 상징타워인 「쓰텐카쿠」, 유원지 「루나파크」를 중심으로 파리와 미국을 연상시키는 일대 환락지 「신세카이」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풍경은 개업 초의 풍경을 재현했다고 합니다.
에도시대의 길거리
이곳은 이미 소개했지만, 「오사카」를 완전하게 복원한 거리입니다.사실 이 거리는 시간대에 하늘 풍경이 변화해 간다는 특수한 장치가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은 그 풍경의 변천을 즐기셔도 되겠네요.
안타깝게도 15시반~폐관직전까지 있었는데, 변화를 볼 수가 없었어요!
3.상세정보
주소:오사카시 키타구 텐진바시 6-4-20 스마이조우호루센터 빌딩 8층
TEL:06-6242-1170
영업시간:10:00~17:00 입장은16:30까지입니다.
정기휴일:화요일, 연말연시(12/29~1/2)
※ 임시 휴관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길거리 전시):
일반:600엔
일반단체:500엔(20명 이상)
고교·대학생:300엔
고교·대학생 단체:200엔(20명 이상)
※학생요금은 학생증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중학생 이하, 장애인 수첩등을 가지고 계신 분(간병인 1명 포함), 오사카시내 거주의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증명서의 제시가 필요합니다).
※기획전 관람료는 별도 요금입니다.
오시는 길:
한큐·타니마치선·사카이스지선:「텐진바시스지 로쿠쵸메」역 하차 3호 출구에서 직결
주차장:없음
4.요약
어떠셨나요?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에 대해하고 왔습니다.
실체로 방물해보고 외국인 관광객이 아주 많다! 라는게 솔직한 감상입니다.
약90%는 아시아권의 관광객 분이고 점내 시설도 영어, 한국어, 중국어 표시가 당연하게 되서 일본인 보다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일본인 보다도 외국인이 더욱 오사카의 역사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만 나라를 초월하여 오사카의 역사나 좋은 점을 깊게 알려 주신다니 너무 기쁘네요.
저도 오사카에 살고 이제 5년되지만 처음에 생활의 금석관에 방문하고 옛날의 오사카의 생활양식을 체험하는 기회는 많이 없어졌다고 느낍니다.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그런 어딘가 그리운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는, 오사카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므로, 궁금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주변의 맛집 정보는 이쪽
※오사카의 관광정보는 이쪽
Related article
-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오사카 쿠라시노콘자쿠칸)】에도시대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체험형의 전시가 많이 있습니다.
오사카 생활의 금석관은 2001년 4월에 일본에서 처음……2021.07.13
-